인디애나, 센터 에이튼에 4년 1억 3300만$ 제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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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프로농구(NBA) 인디애나 페이서스가 제한된 FA 신분인 센터 디안드레 에이튼에게 맥스 계약을 제시했다.
'ESPN'은 15일(한국시간) 에이튼의 에이전트인 빌 더피, 니마 나마키안의 말을 빌려 이같이 전했다. 이에 따르면 페이서스는 에이튼에게 4년 1억 3300만 달러 규모의 맥스 계약을 제시했다.
그의 원소속팀 피닉스 선즈는 앞으로 48시간안에 선택을 해야한다. 이 금액에 매칭을 하면 에이튼을 지킬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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